안드로이드 1일차다. 생각보다 설치 하거나

구동 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Gradle "MyApplication" project refresh failed

C:\User\ABD!!!! (지정된 파일을 찾을수 없습니다)

 

설치 후 아래와 같은 메세지가 보인다면 윈도우 사용자 계정에 !와 같은 특수 문자가 포함된 경우다.

그렇게 되면 SDK경로를 못찾아 들어 간다.

(JAVA_HOME말고 또  로그인계정 홈을 따로 찾는거 같다)

 

요즘은 제어판에서 계정이름 변경을 하여도 폴더 이름은 변경되지 않는다.

새로운 계정을 생성해도 별도의 폴더를 발급 하지도 않는다.

 

재설치를 빨리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

해결 하려구 이것 저것 다해 보았으나 결국 재 설치 하였다.

 

그리고 또 하나 삽질한 부분이 있는데 AVD(안드로이드 에물레이터)는 라이젠에서 ARM환경만 실행 된다.

 

처음 설치 했을때 x64버전도 실행되길래 어 되네 했는데

재부팅하니 실행으 안되고 ARM환경을 추가 해야지만 실해이 된다.

아래 블로그를 참고해서 설정을 완료 하였다.

http://why2568.blog.me/221063829927

 

라이젠 1700 

램 16기가

삼성 960 EVO 256기가

생각보다 느리다고 하던데 별로 느린점 못느끼고 메모리 문제도 딱히 없는거 같다.

별도로 Java Heap Size를 변경하거나 그런 설정은 따로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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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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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래...

잡담 2017. 6. 25. 19:39

부모님이 새집으로 이사를 가시고

오래된 집에 혼자 살고 있다.

 

부모님 집이 근처라서 저녁은 거기가서 먹고,

아침은 굶고, 점심은 회사에서 먹는다.

 

기존에 살던 집은 40년 정도 된 주택이다.

굉장히 오래 되어서 바퀴벌래도 자주 출몰 하였다.

 

어제밤 화장실에 잠시 볼일을 보러 갔는데

아주 큰 바퀴벌래가 있는것이다.

 

당연히 집 관리하는 차원에서 바퀴벌래가 알까고 번식하면

굉장히 곤란해지니 잡아서 죽였다.

 

그런뒤에 한시간쯤 뒤에 다시 양치 하러 갔는데

수 많은 바퀴벌래가 나와 있는 것이다.

 

집에 음식물 쓰레기가 없다보니 밤에도 나와서 찾아야 되는 상황인거 같고,

그리고 내가 죽인 바퀴벌래가 아빠 바퀴벌래인거 같다.

 

그래서 엄마와 자식들이 다 아빠를 찾으러 나온거 같다.

집 관리 차원에서 다 바퀴벌래를 죽이긴 하였지만

조금 가슴 한구석이 아프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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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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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상황도 실제로 서버가 있는 폐쇄망에 랜섬웨어가 감염된 상황이다.

지인이 요청이 와서 도움을 줄려구 했는데 랜섬웨어가 감염되어 버리고 만것이다.

 

DMZ영역을 두고 웹서비스를 하는게 아닌 환경은 순수 내부 시스템이라고 하였다.

 

다음주 정부 감사를 위해 폐쇄망에서  OS, 백신 업데이트를  위해 인터넷 외부망을 물렸다고 한다.

 

소규모다 보니 구축도 제대로 안되어 있고, SMB취약점에 대해서 모르니

 

 외부망을 활성화 시키고, 심지어 폐쇄망에서 서버간의 소켓 통신하던 프로그램로

 인해 윈도우 방화벽도 설정 해제 상태 였다고 한다.

 

(웹서비스를 하지 않는 순수 페쇄망에서 어딜가나 보안 정책은 널널하게 한다. 인터넷도 안되는데 누가 들어 오겠어 하는 생각)

 

 

1] 가장 궁금한 부분은  SMB 감염 속도?

  약 하루정도 오픈 하였을뿐인데 이렇게 웜?? 형태로 감염되는게 본인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과거 IIS유니코드 버그의 코드레드 코드블루 님다 웜 경우는 윈도우2000서버를

 설치하면 바로 감염 되었다.  웜 형태는 자기 복제를 하여 대역대를 스캔 한다지만

SMB는 웜 형태는 아닌 랜섬웨어 제작자가 스캐닝을 하는 형태일 것이다.

물론 좀비PC를 많이 활용은 할것이다.

 

 

2] 백신의 효과성?

 

특정회사 제품의 사진을 올려놓고 게시물을 작성하는게 좀 걸리지만,,

 다른 회사들도 다 해당되는거 같다, 외산 국산 할거 없이 정말 얼마나 효과성이

 

있는지 의문 스럽다.

 

 이 부분은 공격자가 당연히 여러 테스트를 통해 우회 할수 있는 입장도 이해는 간다.

 

그리고 백신 업데이트시기와 SMB감염시기 중 우선순위에 따라서 충분히 감염된다고 이해는 된다.

 

 

3] 가장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인데 인터넷망을 각 서버마다 시간을 번가라가며  

 나누어서 물렸다고 하던데 잠복기를 거치고 두번째 물렸을때 랜섬웨어가 실제

 실행이 되었다고 한다.

 데이터가 커서(테라 단위) 다 될때 까지 기다린건가 하는 생각도 든다.

이 부분도 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 잠복기 동안 좀 이상한 증상이 있었고, 데이터를 백업 할려구 보니 테라 단위

데이터라서 도저히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었다고 한다.

 

다음주에 정부에서 감사가 나온다던데,,랜섬웨어가 사람 여럿 잡는 구나 생각 든다.

담당자는 감사 전 늘 하듯이 똑같이 한것이다.

(그놈의 가이드 대로 폐쇄망도 백신과 OS , APP를 꼭 최신으로 유지하라고 되어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 상황이 많이 다른 환경이 되어 버린것이다.

 

그대로 두고 업데이트를 안했으면 감염이 안되었을텐데 하는 생각도 든다.


사고는 모든 우연이 다 맞아 떨어져야 된다.

담당자의 역량 부족 무관심이 가장 큰 원인이고, 방화벽 정책 설정 미흡 ,

VMS PMS 미구축


이중 하나라도 조건이 충족 되었으면 랜섬웨어 감염은 발생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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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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