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비트코인이 광풍이다.

비트코인은 500만원을 뚫을 기세다.

 

나도 조금 거래 해 보았지만 필자는 주식을 한 10년 정도 한거 같은데

몇가지 차이점에 대해서 나열해 보겠다.

 

1. 1년 365일 24시간 장이 열린다.

   주식은 우리나라 기준으로 09:00~15:30분이다 동시호가나 시간외도 있지만  정규 시간은 정해져 있다.

 

2. 의결권이나 배당이 거의 없다. 최근 비트코인을 보유한 사람에게 비트코인캐시를 지급한 경우는 있다. 일종의 배당이라고 보면된다.

 

3. 채굴이라는 이상한 시스템이 있다.(돈세탁?) 채굴이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정말 큰 주주와 같은 역활을 한다. 가상화폐는 과거 금본위제  돈=금 비율을 가지고 있어야 되었는데 브랜트 우드 체제로 넘어 오면서 달러가 그 금에 대한 부분을 대신하며 기축 통화 역할을 하게 되었다. 그 화폐에 대한 보장을 채굴하는 업자들이 하게 되는 형태이다.

굉장히 특이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음을 볼수 있다.

온라인에 아이템이라면 그걸 가지고 게임을 할수도 있는데 비트코인은 출금해서 차도 사고 집도 산다고 하지만 화폐라고 보기엔 좀 무리인 부분들이 많다.

 

최근 굉장히 버블이다. 거의 네덜란드 툴립 버블보다 더 큰 버블이라고 하는데

코인 갯수는 한정되어 있고 다 카게 되면 또 발급하겠지만,,,전세계적으로 범죄에도 이용되고(랜섬웨어 마약거래)

이미 작업장에서 투자한 금액이 많아서 ,,, 그들이 화폐시세를 보장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시세가 들쭉 날쭉 하기 때문에 거래를 조심해야 되며,

계 형태로 어느정도 금액을 입금 받으면 가상화폐로 지급하는곳도 많은걸로 알고 있다.

200만원 정도 입금하면 월2만원 정도 지급하는 걸로 안다. 이런곳도 사기가 많으니 조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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